타이어 교체주기
타이어 교체 어떻게 할까?
일반적으로 자동차를 관리하는 데 있어서 가장 많이 하는 일이 세차나 엔진오일교체 정도로 생각하고 관리합니다. 그 외에는 와이퍼를 교체한다거나 에어컨필터등을 교체하는 일이겠죠? 아주 자주는 아니지만 자동차의 부품 중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인 타이어도 수명이 있고 교체를 해줘야 할 시기가 있습니다. 언제 어떻게 살펴보고 교체 및 교환해야 하는지 아래의 글을 통해서 알아보세요.
주행거리 확인하기
일단 차량을 신차로 구입하였거나 타이어를 교체하고 난 후 얼마나 주행거리가 늘어났는지 확인해보세요. 보통 일반적인 경우에는 5~6만 km 정도가 되면 교체를 고려해야 한다고 합니다. 2~3만 km가 되었을 때에는 같은 크기와 폭을 가진 타이어의 경우는 앞뒤 위치교환을 하여 타이어를 골고루 닳게 만들어주고 뒤에 있는 타이어를 앞으로 옮겨 더 많이 남은 타이어 트레드로 인해 그립력을 높여줄 수 있어 안전운행을 할 수 있습니다.
급가속, 급감 속이 많은 운전
위에 말씀드린 주행거리를 확인하였지만 평상시 내 운전습관이 급가속, 급감 속을 자주 하는 타입이거나 험한 주행을 많이 하셨던 분이라면 더욱 짧은 주행거리를 두고 타이어를 살펴보시고 교환 및 교체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백 원 동전으로 확인하기
타이어의 깊은 홈에 백 원짜리 동전을 세워서 이순신장군의 머리 부분을 거꾸로 한 상태로 체크할 수 있습니다. 감투가 보이지 않으면 아직 트레드가 많이 남은 타이어라 교체하실 필요가 없고 감투가 보이는 정도가 아래의 이미지처럼 나타난다면 교체를 해야 하는 정도라고 합니다.
타이어 마모한계선으로 확인하기
타이어의 깊은 트레드를 보면 볼록 튀어나온 부분이 있습니다. 이것이 타이어 마모한계선으로 여기까지 타이어가 비슷한 높이로 닳아있다면 당장 교체해야하는 위험한 상황입니다. 마모한계선에 딱 닿을 때까지 타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상태와 함께 마모한계선에 가까워진다면 교체를 고려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타이어 교체 겁이나요
저는 신차를 사고 처음 타이어를 갈아야 할 시기에 어디서 어떻게 타이어를 고르고 갈아야 하는지에 대한 스트레스가 굉장히 높았습니다. 아는 정보는 없는데 타이어는 갈아야겠는데 타이어 신발보다 싸다지만 말과는 다르게 눈퉁이가 많다 하고 저렴하면서 가성비 좋은 타이어를 초보자가 찾는다는 것도 말이 안 되죠. 내 차량에 어떤 타이어가 맞는지도 모르니 그냥 추천해 주는 걸로 갈아야 하니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인터넷으로 내 차에 맞는 타이어를 직접 고르고 가격도 합리적으로 구매가능한 타이어픽이라는 사이트에서 구매하고 동네의 가맹점에서 타이어교체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타이어 비교도 쉽고 각 타이어마다 구매자분들의 리뷰가 있어서 한눈에 비교하기가 너무 좋은 거예요. 가장 확실한 건 눈퉁이를 안 맞고 쉽게 타이어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타이어 외에도 엔진오일과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니 자동차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은 더욱 편리한 서비스가 아닐까 합니다. 어플로 내가 구매한 내역을 확인할 수 있고 이벤트 참여로 더욱 저렴하게 자동차 소모품을 교체할 수 있어서 좋은 서비스인 것 같습니다. 지금 타이어픽에서 내 차의 타이어는 얼마나 할까 검색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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